▲ 출처|윤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현숙은 20일 자신의 SNS에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덩달아 좋아.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미국 LA 자택의 거실에 비치된 전신 거울 앞에서 패션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51세인 윤현숙은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윤현숙은 독특한 디자인의 바지를 입어 눈길을 끈다. 지퍼 대신 리본 모양으로 교차된 끈을 매치한 디테일이 파격적이다. 블랙 스키니진이지만 허리부터 골반까지만 청바지 원단인 점 역시 눈에 띈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 코코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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