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사나(왼쪽), 다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 다현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트와이스 사나, 다현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 촬영을 마쳤다. 

6월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다시 한 번 '놀라운 토요일'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것은 네 번째다. 

트와이스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는 단골 게스트다. 2018년, 2019년, 지난해 10월 세 번을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과 열정 넘치는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사나는 2018년 모모와 함께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입증했고, 다현은 지난해 출연해 '당근 모여서 치킨이지', '일요일에 취하고 월요일에 출근 장난하냐' 등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도 놀라게 한 작문 실력을 자랑해 이번 재출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트와이스는 열 번째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컴백한다. 9일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11일 전체 앨범을 공개한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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