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가 집에서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이사도라 던컨 '내 몸은 내 예술의 성전입니다'. 보봐르 '부엌과 침실에 가두고 그 시야가 좁다고 하면서 놀린다. 날개를 잘라놓고 날지 못한다고 한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안에서 춤을 추며 테이블을 세팅하고는 유연한 몸을 뽐낸 서정희 모습이 담겼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특히 실평수 19평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아왔던 그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우아한 몸짓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