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깻잎. 출처ㅣ유깻잎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유튜버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재킷 입을 수 있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거울 셀카'를 올려 자신의 미모를 자랑, 팔로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지인이 자신의 보디가드라고 소개된 글에 "든든하구먼"이라고 글귀를 덧붙였다. 다른 스토리 게시물에는 딸 솔잎의 근황을 올려 반가움을 샀다.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 그해 11월 딸 솔잎을 낳았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얻었다.

최근 전남편 최고기는 자신의 여자 친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깻잎은 최고기 열애에 대해 자신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며 "나쁘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했다.

또 1일 해당 게시물들을 올린 날, 최고기가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여행 사진을 올리자 유깻잎이 박수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기도 했다. 최고기 역시 유깻잎 댓글에 불의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 유깻잎이 자신과 딸 솔잎(오른쪽)의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유깻잎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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