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는 2일 자신의 SNS에 "열일 중에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는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블랙 컬러의 버킷 해트, 브라톱, 슬랙스에 스카이블루 컬러의 리넨 셔츠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세련미까지 챙겼다.
특히 황보는 마스크와 모자로 꽁꽁 숨긴 얼굴과 대조적으로 탄탄한 복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도 감탄을 자아낸다.
황보는 2000년 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했고, 2005년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