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라. 출처| 한유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2일 자신의 SNS에 "결국 한놈이 울어야 끝나는 게임 대결"이라고 쌍둥이들의 치열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거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신나게 40분 게임하고 잠드신 내 새끼들. 결국 한놈이 울어야 끝나는 게임 대결"이라며 "미친 승부욕"이라고 남다른 승부욕을 가진 쌍둥이들을 자랑했다.

이어 딸 사진을 공개하며 "요새 밤만 되면 무서워 울다 자는 아이. 모모 귀신이 뭔데. 맨날 엄마 몸으로 칭칭 감아야 잠드시는 주둥"이라고 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딸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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