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왕석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이 생일을 맞이했다.

왕석현은 3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6월 2일은 제 생일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행복한 생일을 보낸 것 같아요. 축하해 주셨던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동이 어른 됐다'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왕석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03년 6월 2일생인 왕석현은 한국 나이 기준 19살 생일을 맞이했다. 누리꾼들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 아들이었던 기동이가 벌써 곧 성인이냐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다.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

▲ 출처ㅣ왕석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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