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험 갯벌의 현장. 만원으로 3시간 사서 고생. 그래도 바지락 두 봉지 가득 캐온 날 놀이동산과 갯벌 중에 갯벌을 선택하며 '힘든데 재밌어'라고 해준, 열심히도 바지락을 캐던 헌이. 또 우리 추억 하나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빨간 장화와 빨간 숏팬츠를 입은 채 갯벌에 쪼그려 앉아 열심히 바지락을 캐고 있는 모습이다. 장시간 쪼그려 앉은 자세를 유지할 만큼 슬림하고 가벼운 유하나의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