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 강. 출처ㅣ줄리엔 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줄리엔 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프로필"이라며 "준비 시간 1주일밖에 안 되니까 준비 못 했어"라며 "다행히 365일 운동해요"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보디 프로필 촬영하는 줄리엔 강 모습이 담겼다. 줄리엔 강의 완벽한 복근과 팔뚝 근육이 그가 365일 운동한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키191cm, 체중 87kg의 황금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줄리엔 강 또한 "운동은 습관이다. 라이프 스타일. 근슐랭 가이드"라고 덧붙였다.

줄리엔 강은 최근 여자친구를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그는 지난달 8일 "여자친구랑 등산"이라는 글귀와 함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등산한 사진을 올렸다. 여자친구는 2001년생으로, 줄리엔 강보다 19세 연하로 알려졌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자 프랑스,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친형은 종합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이다.

▲ 줄리엔 강. 출처ㅣ줄리엔 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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