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처ㅣ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가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에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이 마음"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애프터스쿨 주연, 정아, 레이나, 베카가 함께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멤버 다섯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약 10년 만이라고.

특히 가희는 발리에서, 베카는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터라 이번 재결합을 위해 자가격리까지 불사하고 함께했다.

가희는 "너무 웃겨. 진짜 소감이 너무 길어 밤을 샐수도 있어 힝. 무대 기대해주세요"라며 설렘 가득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SBS '문명특급'의 '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일명 '컴눈명'을 통해 재결합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컴눈명' 특집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30분 SBS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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