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왼쪽)과 백종원.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꾸준한 테니스를 인증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SNS에 "수건 두른 모습이 참 잘 어울리는 백주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에 수건을 두른 채 테니스 공을 정리하는 백종원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자녀 없이 둘이서 오붓한 테니스를 즐긴 두 사람은 꾸준히 운동에 힘쓰는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2013년 15살 연상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