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미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이럴 때 보면 연예인 같군. 촬영. 열심히 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 하러 떠나야지. 자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의상을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박미선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최명길과 심진화는 "멋짐"이라고 감탄했다.

특히 지난 4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그는 "결혼하고 나니 비혼주의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저도 주말부부다. 얼굴 좋아지지 않았냐"고 해 화제를 모은 바. 그런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멋진 모습이 오랜만인 것 같다며 주말부부 효과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1967년생인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TV조선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하며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서는 많은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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