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서정희 집. 19평 부엌.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집에 들어가면 그 사람의 실체가 드러난다. 르 코르뷔지에는 '집은 거짓들을 할 수 없다. 거짓을 하는 순간 우리는 죽어간다'고 했다. 그 말에 소름이 수도 없이 돋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집 내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르 코르뷔지에로 인해 집은 풀밭으로 지켜지고 있다. 나는 르 코르뷔지에를 떠올려 풀밭을 꾸몄다. 나의 집 나의 풀밭을. 그리고 그곳에서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풀밭을 즐겨야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19평인 게 믿기지 않는다며, 시티뷰까지 완벽한 집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