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현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현주는 9일 자신의 SNS에 "꼬옥"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쿠션을 끌어안고 있는 이현주 모습이 담겼고, 수줍게 웃는 얼굴이 청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소송 중에도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주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에이프릴로 활동하면서 소속사 DSP미디어의 방관 속에 멤버들에게 극심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멤버들과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이현주와 측근들 때문에 멤버들과 소속사가 감내하기 힘든 시간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사법기관의 조사를 통해 객관적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고 대응했다.

▲ 출처ㅣ이현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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