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오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골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너무 우울했지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골프 중인 오윤아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프로필상 170cm답게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골프장 인증이 아니라 몸매 자랑 아니냐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오윤아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한 그는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 출처ㅣ오윤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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