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애. 출처| 이지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다.

이지애는 10일 자신의 SNS에 "식단 시작"이라며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만들겠다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애의 '한줌' 식단이 담겨 있다. 간을 하지 않고 구운 듯한 닭가슴살과 삶은 단호박, 방울 토마토, 요거트와 야채, 과일을 직접 간 듯한 디톡스 주스 등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구성된 식단이 눈길을 끈다. 

출산에도 놀랍게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이지애는 반전 다이어트를 선언해 궁금증이 쏠린다. 그는 "다 죽었어"라는 말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지애는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BS '부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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