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유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김유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TGIF(Thank God It's Friday). 오랜만에 왕복 6시간. 장거리 지방 출장"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잔뜩 신난 듯 뛰는 김유미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가 된 그는 프로필상 169cm 49kg답게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거리 지방 출장을 떠난 김유미가 육아 탈출에 신난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김유미는 정우와 2016년 교제 2년 6개월 만에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 출처ㅣ김유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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