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영(왼쪽), 정아 부부. 출처ㅣ정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가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애프터스쿨이랑 제니랑 함께한 무대 한다"고 남겼다.

이어 "이날 진짜 고생 많이 해준 신랑. 모니터 찍어주고, 물 챙겨주고, 운전해주고, 다른 걸그룹 안 쳐다보고, 애프터스쿨 최고라며 사랑받을 줄 아는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정아는 이날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SBS 유튜브 '문명특급'에서 하는 '컴눈명(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무대를 가졌다.

그가 현재 임신 중인 둘째 제니와 함께 무대에 선 것에 벅찬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편 정창영의 특급 외조에 뿌듯한 마음을 표현,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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