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예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인과 제주도 여행 중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1일 자신의 SNS에 "포도뮤지엄 전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제주 포도뮤지엄을 방문해 시뮬레이션 전시를 즐기고 있다. 한예슬은 전시장 곳곳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예슬은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컬러의 뮬을 매치해 상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불어 운동화를 신고도 굴욕 없는 다리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한예슬의 영상, 사진 등은 그의 남자친구가 찍은 것으로 보여 화제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잇따른 의혹 제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랑을 이어가는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뜨겁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을 부인하며, "남자친구는 비스티보이즈가 아니다. 호스트바의 호스트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출처|한예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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