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정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자신의 SNS에 "하이킹"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목에 건 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를 구경하는 김정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남편과 한국에서 홍콩으로 출국한 김정은은 격리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그의 여유로운 일상에 주목했고, 남편과 함께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2016년 외국계 금융사에 다니는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정은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