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고와 경남고의 4강전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7-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한 대구고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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