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가 또 한 번 '밀리언셀러'가 됐다. 

지난 7일 발매된 엑소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은 13일까지 108만 968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으로 첫 밀리언셀러에 오른 이래 통산 6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면서 변함없는 영향력과 위상을 확인시켰다.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은 14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차지했다. 

또한 발표 이후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8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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