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 아들 주훈, 남편 정창영(왼쪽부터). 출처ㅣ정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가 가족과 백화점 나들이를 즐겼다.

정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가족 백화점 나들이"라고 남겼다.

그는 아들 주훈이를 언급하며 "주훈이가 여기저기 인사하러 다니다가 화장품 코너 언니들이 주훈이 이쁘다고 인형 선물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바구니로 사용하는 인형이던데 결국 제 선물이 됐다. 주훈아 엄마 잘 볼 때 쓸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의 한 명품 브랜드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정아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를 임신한 정아 옆에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이 아들 주훈 군을 안고, 거울을 통해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정아는 최근 SBS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특집에서 애프터스쿨의 '뱅'과, '디바' 무대를 꾸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감동의 무대를 만든 정아가 바로 아내이자 엄마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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