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신곡 '피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나. 제공|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모나(MONA)가 새 싱글 '피자'(PIZZ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15일 소속사 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로 공개되는 이 티저는 모나의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모나가 피자가게 아르바이트생 역할로 출연한다. 먹방 유튜버 히밥과 개그맨 돈스, 낄낄상회, 개그맨 김경진-모델 전수진 부부와 함께 코믹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나는 전작에서 보였던 사랑과 가족애 등 서정적인 소녀 감성에서 탈피, 통통 튀고 발랄한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는 것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내내 웃음바다였다고 한다.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모나는 “촬영 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출연자 분들이 열정적으로 임해주셔서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나는 2018년 2월 데뷔, '커피야 부탁해' '효리네 민박' '국민 여러분' '뭐하나 볼까' '아이엠 히어' 등 드라마 영화 BGM, OST로 매력적 감성이 잘 알려졌다. 작사 작곡 편곡 가창 등 올라운드 플레이어 싱어송라이터로도 주목 받고 있다.

모나의 신곡 '피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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