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리. 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루리가 신곡을 발표했다.

이루리는 14일 정오 새 싱글 '하울'을 공개했다.

'하울'은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한 가장 높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악기가 자신에게 주는 위로와 사랑을 담아낸 이루리의 자작곡이다. 

청아한 목소리와 댄서블한 베이스라인, 대범한 기타 솔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루리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티저를 통해 나비 모양의 독특한 베이스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루리는 지난 2011년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베이시스트로 데뷔했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서울문, 이성경X이루리 등 프로젝트 그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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