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솔이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주택살이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14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한 시간 동안 잡초 뽑고, 또 옥상 물청소 한다고 육체노동을 했더니 이런 쾌적했던 날 사진을 뒤적이게 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고급 중식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이솔이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늘씬한 팔뚝과 가녀린 어깨도 돋보인다. 집 관리에 힘썼던 근황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우아한 자태다.

이어 이솔이는 "오늘은 오감을 열어두고 하루에 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이상하리만치. 곧 다가오는 점심에는 미각을 활짝 열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3층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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