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왼쪽)과 김소현. 출처ㅣ김소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과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공연하고 연습하며 정신없이 바쁜 아침. 잠시나마 주안이와 행복한 시간을 갖게 도와주는"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아침으로 빵을 먹는 김소현 모습이 담겼고, 서로를 보며 웃는 얼굴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아들 주안 군은 201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10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아들이 그새 또 큰 것 같다며 '폭풍 성장'을 흐뭇해했다.

김소현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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