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손태영이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그마한 놀이터가 설치된 마당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 하늘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지인은 "좋네 좋아. 풀장 하나 들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태영은 "생각은 하는데 공사팀 스케줄이 장난이 아닌가 봐. 코로나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손태영은 최근 남편 권상우와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데에 이어, 한국 골프장에 방문했냐고 묻는 누리꾼에게 "한국은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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