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김구라 부자와 조혜련, 이정민 아나운서(왼쪽부터). 출처| 조혜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조혜련은 14일 자신의 SNS에 "동현이 보니까 우주 보고 싶다"라고 군대 간 아들 우주를 그리워했다.

조혜련은 "친구 김구라와 그리, 그리고 정민이. '아침마당'에서 재밌는 시간을 함께 했다"며 "구라야 건강하고 행복하자. 아! 동현이 보니까 우주 보고 싶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혜련은 김구라-그리 부자와 이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 또래인 그리를 보고 군 복무 중인 아들 우주를 그리워 하는 '천생 엄마' 조혜련의 애틋한 모정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지난달 25일 우주의 입대를 알렸다. 조혜련은 "이 마음이 아들 가진 엄마의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잘 커줘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 엄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사랑해"라며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하며 부모님을 응원합니다"라고 아들 우주가 머리카락을 빡빡 깎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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