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대구고의 결승전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13-4로 승리하며 우승을 한 강릉고. 

준우승을 한 대구고 손경호 감독이 강릉고 최재호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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