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범호는 일주일 뒤 다시 모인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김학범호는 2262차 소집 후 최종명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팀과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가나전 직후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김학범호는 일주일 뒤 다시 모인다.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일부 선수가 제외될 전망이며, 소집 명단은 16일 중 발표된다

김학범 감독은 2차 소집을 통해 올림픽에 갈 최종 명단을 결정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최종 본선 참가 명단을 30일에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최종 명단이 확정된 후, 국내에서 최종 평가전도 계획돼 있다. 아직, 평가전 상대와 일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7월 중순경을 목표로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

B조에 속한 한국은 722일 뉴질랜드와 첫 경기를 펼친다. 대표팀은 17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나설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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