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완 아내이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보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day off"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마사지숍에서 마사지를 받은 이보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후원받고 있는 브랜드의 수천만원대로 알려진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오빠도 너무 보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일본 온 지 거의 세 달"이라며 떨어져 있는 이완을 향한 그리움을 표출했던 그는 태닝한 것처럼 어두워진 피부로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이보미는 김태희 동생이기도 한 이완과 2019년 12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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