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애(오른쪽)와 이훈. 출처ㅣ이지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배우 이훈과 '케미'를 자랑했다.

이지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웃는데 참 슬픈 얘기 많이 하는 훈이 오라버니"라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TV조선 '알콩달콩'"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가 분장을 받고 있는 이훈을 가리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애가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지목하자, 이훈은 분장을 받으면서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재밌게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알콩달콩' MC인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에 눈길을 끈다.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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