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등원 패션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등완. 내 머리가 비 오는 날임을 알려주네요. 곱슬곱슬 부시시. 오늘은 또치닭을 먹을 거예요. 신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서 있는 박솔미 모습이 담겨있고, 딸의 가방을 패션 아이템처럼 활용했다.

특히 등원할 때마다 박솔미 사진을 찍어주는 딸에 대해 "비 오는 날이라 안 찍으려고 했는데 마치 하루의 일과처럼 꼭 찍어야 한다고 해서. 이젠 안 찍고 싶어도 모델 해드려야 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식 내레이터로 합류했다.

▲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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