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딸. 출처ㅣ한유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쌍둥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불금이라고 신나서 학교 가는 아이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착용한 채 인형으로 얼굴을 가린 두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두 딸은 큰 키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남다른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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