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직접 꾸민 아들의 생일파티 장식을 공개했다.

가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형 소파 뒤의 하얀 벽면에 가득 붙인 풍선 사진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장식과 풍선이 그득한 생일파티 장식이 눈길을 붙든다.

가희는 "나 이거 하러 빨리 왔쩡"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이 날이 지난 16일 둘째아들 시온이의 생일임을 밝혀 지켜보던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사진 속 하얀색 티셔츠와 바이크 쇼츠로 편안한 가운데서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가희는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의 '컴눈명(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 특집에 출연,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히트곡 '디바', '뱅'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족이 있는 발리로 돌아갔다.

한편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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