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왼쪽)과 현영.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 여행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행복. 제주도 짱"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바다가 보이는 꽃밭에서 남편과 다정하게 서있는 현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영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살이 빠졌을 땐 주원이고 쪘을 땐 김구라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훈훈'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귀여운 두 자녀와 가족 여행 중인 근황은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 예능에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두 자녀. 출처ㅣ현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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