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출처ㅣ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3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컬러의 의상과 볼드한 느낌의 장신구로 드레스업한 그는 고혹족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와인과 함께 럭셔리한 만찬을 즐기는 한예슬은 맞은편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행복 가득한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한 유튜브 채널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한예슬이 과거 미국 LA의 룸살롱에서 근무했다"며 일명 '버닝썬 여배우'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예슬은 21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태평양은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버들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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