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화려한 등원 패션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등완. 얼른 씻고 '슈돌' 녹음 가려고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에 빨간 치마를 착용한 채 딸을 데려다주는 박솔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등원할 때마다 딸이 찍어주는 사진을 공개 중인 박솔미는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했음에도 감출 수 없는 배우 포스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식 내레이터로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