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샤이니 키가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회원 '활동회원'으로 정식 입성했다.

'나 혼자 산다'는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며 샤이니 키를 고정 활동회원에 포함시켰다.

공개된 회원 프로필에는 "퍼포먼스 장인! 샤이니의 만능열쇠 키. '지겨워 지겨워' 꼼가 육아하랴~ 텃밭 관리하랴~ 24시간이 모자란! 프로 살림꾼 키의 자급자족 싱글 라이프"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샤이니 키는 지난 3월 신입회원으로 처음 '나 혼자 산다'에 등장, 빠르게 적응하며 고정 자리를 꿰찼다.

키 외에도 지난달 400회 특집을 맞아 2년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컴백한 전현무가 다시 활동회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그는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특집 이후 꾸준히 모습을 비추고 있다.

전현무 외에 기안84, 박나래, 헨리, 성훈, 화사, 그리고 키까지 모두 7명이 무지개회원 활동회원이 됐다.

'나 혼자 산다'는 출연자들을 모두 '무지개회원'이라고 통칭하며 유동적으로 함께하고 있지만 주요 고정 출연자들은 홈페이지에 '활동회원'이라고 공개해 오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나 혼자 산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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