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아들 준재. 출처ㅣ준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들 준재 군이 유연성을 자랑했다.

2일 임창정의 넷째 아들 준재 군의 인스타그램에는 "선생님과 커플요가도 해보고"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준재 군이 요가학원에서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요가 강사와 커플요가로 유연성과 근력을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아동미술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준재 군은 숲이 보이는 유리창에 양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준재 군의 다재다능한 매력에 누리꾼들은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 2019년 11월 다섯 번째 아들을 얻어 '5형제 다둥이 아빠'가 됐다. 임준재 군은 201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5 살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