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재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에게 분노했다.

하재숙은 2일 자신의 SNS에 "혼구녕을 내주십시오. 여러분. 마누라 몰래 배 사 옴. 또또또 그렇게 배가 좋으면 거기서 먹고 자라"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구매한 배를 몰고 있는 남편 모습이 담겼고, 하재숙은 이를 바라보며 "배 좋네. 여기서 먹고 자시면 되겠어요. 먹고 주무세요"라고 소리친다.

또 이에 대해 하재숙은 "배 이름 고성댁호"라고 설명하며 "칵 퉤. 현실적인 쌍욕 부탁드립니다"라고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2016년 남편 이준행 씨와 결혼한 하재숙은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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