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로드바이크를 시작했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드바이크 입문. 사이클 헤어. 자린이 성장기"라고 남겼다.

이어 "인생 is 뭔들.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지. 아직도 무서워. 벌써 땀이 난다. 시작도 안 했는데"라며 로드바이크를 시작한 심경을 밝혔다.

또 "한참 만에 나가려니 자전거 타는 거 잊어버린 거 같다. 어쩌나"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가 로드바이크를 즐기기 위해 옷을 갖춰 입은 모습이 담겼다. 사이클복도 완벽하게 소화,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196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60세가 된 그가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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