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오지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지은이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5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랜만.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어 잘 올리지 못했어요. 그간 안부 못 전해 미안요. 저는 지금 홍콩입니다. 남편 손에 이끌려 출근 전에 함께 운동하기로 했어요. 새벽에 늘 운동하는 남편이 대단. 절 걱정해 주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와 높은 건물들이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며 운동 중인 오지은과 남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앞으로 저를 돌볼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만나서 기쁨. 앞으로도 가끔씩 생존신고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남은 한해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특히 이는 약 6개월 만에 전한 근황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남다른 헬스장 클래스에 감탄했다.

2003년 영화 '연극인 오미순'으로 데뷔한 오지은은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세 연상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 출처ㅣ오지은 SNS
▲ 출처|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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