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웅, 윤혜진의 딸 지온 양.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리레나 출신 윤혜진이 딸 안경을 맞췄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좋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트무늬의 분홍색 민소매와 바지를 입은 지온 양은 가만히 서서 안경을 조심스럽게 쓰고 있다. 지온 양이 나빠진 시력 때문에 안경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아홉 살 생일을 맞은 지온 양의 나이답지 않은 폭풍성장도 눈길을 끈다.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현재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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