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연. 출처| '노는 언니'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격투기 선수 서지연이 방탄소년단 RM의 육촌 동생이라고 밝혔다.

서지연은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출연해 "RM이 육촌 오빠"라고 했다.

멤버들은 "진짜 애기같다.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서지연은 "22살"이라고 했다. 박세리는 "매력있다. 되게 귀엽게 생겼다"고 칭찬했다. 

서지연을 본 정유안은 "언니 누구 닮지 않았냐"고 했고, 박세리는 "그러니까. 이렇게 가리면"이라면서 "눈매가 요즘 핫한 아이돌 있잖아"라고 힌트를 줬다. 

RM과 눈매가 판박이인 서지연은 "RM이 육촌 친척 오빠다. 가끔 큰 명절 때 한 번씩 본다"고 했다. 멤버들은 "육촌인데 이렇게 닮을 수가 있냐"고 입을 다물지 못했고, 박세리는 "유독 피는 못 속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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