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우재가 플레이리스트 새 디지털드라마 '팽'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에 출연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주우재는 플레이리스트 새 디지털드라마 '팽'에 캐스팅됐다.

'팽'은 갇혀 살던 20대와 이별을 고하고, 2회차 인생을 시작하려는 30살 고사리(윤소희)의 불나방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마이 퍽킹 로맨스'의 백민희 감독, '에이틴'의 한수지 감독이 각색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신한다.

앞서 '팽'은 윤소희, 김현진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주우재도 '팽'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주우재와 윤소희가 의기투합해 그려낼 현실 로맨스는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소녀접근금지' '이리와 안아줘'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 '8년'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영화 '걸캅스' 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팽'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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