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서. 출처ㅣ윤지서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윤진서가 개성 있는 타투를 자랑했다.

윤진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세 장 공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어깨 소매가 끈으로 된 상의를 입고, 팔을 번쩍 들고 있다. 이 때문에 팔 안쪽에 있는 타투가 제대로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 타투 모양은 사자자리로 추정된다. 한쪽 팔을 들고 '셀카'를 찍으면서도 표정이 여유로워 보인다. 

더불어 윤진서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신비로운 분위기도 감탄을 사고 있다. 1983년생인 그는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올해 39세로, 동안미까지 자랑하는 중이다.

2001년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 '취화선', '친절한 금자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경주' 등과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통화권 이탈'에서 최선영 역할로 열연했다.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그는 지난해 제주도 일상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 요가원과 독채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 윤진서. 출처ㅣ윤지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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