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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도쿄올림픽에 줄줄이 결방…최대 3주간 못 본다

네이버구독_201006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1년 07월 12일 월요일

▲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위부터). 제공| 3사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도쿄올림픽 개최로 음악방송이 줄줄이 결방된다.

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방송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줄줄이 결방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7~8월은 가요계에서도 성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다르다. 도쿄올림픽 중계가 예정돼 있어 대부분의 가수들이 '7월 말, 8월 초를 피하자'며 컴백 일자를 조정해 왔다. 음악 방송은 물론, 일부 예능과 드라마 역시 결방을 피하지 못해 홍보 일정에 지장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형 가수들이 6월에 줄줄이 컴백해 가요계에서 때아닌 '6월 컴백 대전'이 열리기도 했다.

7월 말부터는 가요계가 우려해 온 '결방 릴레이'가 이어진다. '뮤직뱅크'는 오는 29일 결방한다. KBS1에서 도쿄올림픽 중계가 가능해 비교적 결방이 적다. '엠카운트다운'은 22일, 8월 5일 결방을 예정하고 있다.

'음악중심'의 경우 24일, 31일, 8월 7일 결방을, '인기가요'는 25일, 8월 1일 2주간 연이어 결방할 예정이라 음악 팬들의 아쉬움이 클 전망이다. 또한 SBS MTV '더쇼'는 오는 20일, 27일, 8월 3일까지 결방 예정이다. 

2020 도쿄 올림픽은 오는 23일 개막해 8월 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계속되면서 한 차례 연기됐고, 올해 무관중 개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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