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금손' 면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5년째. 내가 만들어주는 비누로만 샤워하고 있는 남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만든 비누가 놓여있고, 그는 "비누가 좋아서? 내가 좋아서?"라며 투표까지 받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유진이 좋아서인 것 같다며 비누를 직접 만든 '금손' 면모에 감탄했다.

소유진은 2013년 15살 연상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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